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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2018]권기홍 위원장 "동반성장은 시대적 당위"
등록일2018.05.31 06:00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내달 19~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양일간 열리는 이데일일 전략포럼에 첫날 포럼강연 주제는 ‘대전환 시대 정부의 혁신성장’이다.

이날 기조연설자인 스웨덴 프레드리크 레인펠트 전 총리와 함께 토론자로 참여하는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국내 노동문제 권위자이며 중소·중견 기업에 각별한 애정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월 위원장으로 취임할 당시 올해를 ‘임금 격차 해소 운동 추진 원년’으로 선언하기도 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우리 경제 허리인 중소·중견기업이 튼튼해야 하고, 인재를 끌어모으기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임금격차를 줄여나가야 한다는 것이 그의 소신이다. 또 “동반성장은 시대적 당위이며 지속 가능한 전략이 되려면 시장 친화적인 철학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날 좌장은 염재호 고려대 총장이 맡았다. 우리시대 최고의 지성으로 꼽히는 염 총장은 2015년에 총장에 취임한 이후 출석, 상대평가, 시험감독을 없애는 3무 정책을 펼쳤고 성적 장학금 대신 프로그램장학금으로 교육기회를 더 주는 방향으로 틀었다. 취임 당시 학생들에게 ‘개척하는 지성’이 되어야 한다며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염 총장의 열정은 늘 현재진행형이다. 성적을 잘 받고 취직을 잘 하기 위한 대학이 아닌 학문을 연구하기 위한 대학, 창업이 아닌 창직을 꿈꾸는 지성을 길러내기 위한 대학을 꿈꾸며 지금도 혁신을 계속하고 있다.

염재호 고려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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